인공지능 로봇은 미디어이다
- 최초 등록일
- 2024.02.07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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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공지능 로봇은 미디어이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미디어의 이해
2. 인공지능과 미디어
3. 실제 사례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4th Industrial revolution)은 광통신 네트워크의 확장 및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의 고도화로 인간의 삶 양식이 이전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바뀔 수 있으며 그러한 변화의 규모와 수준이 파괴적이고 변혁적일 것임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용어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은 다보스 포럼(세계경제포럼, Davos Forum)에서 그 의장인 클라우스 슈밥이 사용한 이후 범용화되게 된 용어이기도 하다.
이처럼 거대한 변화를 이끌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기술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보틱스 등이 포함된다.
이 중에서도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이전 한국의 프로 바둑기사인 이세돌 9단과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바둑 대결을 통하여 큰 관심을 사기도 한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이제 여러 가지 다른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하여 인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형태로 상용화되기도 한 기술이며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 드론 등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군과도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 수준이 매우 높다.
인공지능의 핵심은 마치 사람과 같이 자율적으로 사고하고 분석하며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인간이 사전에 기계를 설계하며 입력하지 않은 명령체계(프로토콜, protocol)에 포함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해도 기계가 마치 사람처럼 사고 과정을 학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래에서는 인공지능 내지 인공지능이 탑재된 물리적 기계 - 즉 인공지능 로봇이 어떠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광범위한 범위에서 로봇을 이해할 때 인공지능 로봇은 이미 스마트폰, 스마트 태블릿 등 여러 "스마트" 디바이스의 형태로 인간의 삶에 침투해 있다고도 볼 수 있으며, 주로 로봇이라 하면 상상되는 이족보행 로봇 또는 인간형 안드로이드 로봇의 형태로도 시제품이 만들어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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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헌식. (2019). 미디어로서의 ‘생각하는 기계’와 인간척도주의. 철학연구, 124, 25-50.
전자신문, [IT핫테크]日, 맞춤형 'AI 의수' 개발, 20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