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소설 동의보감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8.23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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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정말 강추 자료입니다!!!
제 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국문과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걸고 정말 잘 쓰여진 레폿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참조 잘 하셔서 꼭 장학금
타시는데 제 레폿이 일조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순간의 소중함은 그것을 기록한다거나 머릿속에 깊이 새겨 두지 않으면 너무도 쉬이 잊혀지는 것 같다. 이번 또한 그러한 어리석음을 저지르게 되었다. 이책은 특별한 책이다. 태어나서 누군가가 책을 건네주며 읽어보다 권한 일이 없었는데, 누군가가 이 두 권의 책을 건네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시기는 텔레비전에서 [허준] 이라는 드라마를 한참 반영할 때쯤이었다. 처음에 몇장 읽다 게으른 핑계로 뒤로뒤로 미루다가 세달이 넘어서야 책을 완독하게 되었다.
중간 책읽은 것을 함참 동안 멈추고 다른 책이나 내용에 관심을 두었는데, 책을 건네 준 사람이 책을 다 읽어 봤냐는 말에 가슴이 뜨끔했던 기억이 있다. 순간 상대방의 배려를 그냥 지나치면 언젠가는 큰 후회가 될 것 같아 정독은 아니지만 좀더 관심있게 책을 읽게 되었다. 이렇게 읽게 되었던 책...
허준은 이은성이라는 작가의 글로 책 출판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 전의 작품이었다. 세월을 말해 주듯 책은 누렇게 세월의 흔적을 남기고 있었고, 작은 글자 인쇄에 중간중간 어려운 한자도 있었다.
허준은 소설로 대부분 소설이 그렇듯 현실에서 있음직한 글로 조산 16세기 말 (조선중엽)한 양반과 천민이라는 신분의 어머니 밑에서 난 허준이 신분의 벽과 자신을 이기려는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맺는 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