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사 실습 동영상 참관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4.01.23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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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교사 실습 동영상 참관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목차 작성 가이드≫
※ 4주차 2교시와 5주차 1교시의 참관 수업을 보고, 시간 순으로 주요 교육 활동 내용을 기술한다.
※ 단순한 작성이 아닌, 학습목표, 주요 내용, 강의교수의 수업 자료 및 진행 방법 등을 수업 절차에 따라 자세히 기록해 가며 자신이 비판적으로 판단한 내용과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을 자유롭게 기술한다.
본문내용
#도입(인사)
-수업은 인사로 시작한다. 교사가 학생들의 상태를 묻는 내용으로 대화를 인사를 시작했는데, 한 학생에게 “피곤해 보여요.”라고 말을 건네면서 “숙제 많이 해야 해요, 공부 많이 해야 해요” 등의 예문을 만들어 “피곤해요”라는 어휘를 활용하는 모습이 좋았다. 초급자에게는 대화를 통해 배운 어휘를 복습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어휘 활용 기회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연결해서)숙제 검사
-다소 길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명 한 명 자상하게 설명해주는 것은 좋았으나 너무 길다 보니까 그 시간을 이용하여 못한 숙제를 하는 학생들까지 있었다. 숙제를 미리 해 온 학생들이 더 유리하도록 지도 방법을 바꾸면 좋을 것 같다.
#연습문제
-먼저 교재에서 문형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따라 읽도록 유도했다.
-“달라요 ↔ 같아요, 몰라요 ↔ 알아요” 등을 판서하며 설명.
초급인 만큼 예문을 더 다양하게 설명하면 좋았을 것이다.
계속 이런 문형 위주의 설명이 쉬지 않고 이어져 지루한 느낌이 들었다.
배운 내용을 연습하는 시간이지만 문형 카드를 제시한다면, 수업이 덜
지루하고 배운 내용을 재확인시키는 기회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기
-교재 내용을 학생들이 순서대로 읽게 했는데, 틀리면 다음 사람에게 기회를
넘기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사소한 듯 보이지만 웃음을 유발하고 연습문제 풀이로 지루해졌던 수업에 작은 변화를 부여해서 좋았다.
실제로 필자가 중학교 때 졸음이 오는 오후 시간에 물리선생님이 쓰시던 방법으로 그 효과를 체험한 바 있어서 나중에 활용해보고 싶다.
#듣고 쓰기
-교사가 학생들이 CD로 듣고 놓친 문장을 반복해서 들려주어서 효과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