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철학에 빠진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4.01.21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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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돼지가 철학에 빠진날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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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 저자인 스트브 로는 현재 런던대학교 헤이스롭 칼리지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런던 소재 영국 왕립 철학회가 발행하는 대중 철학 잡지 "싱크(Think)"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스티븐 로는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여러 일자리를 전전하다, 케임브리지 우체국 직원으로 4년간 일한 집배원 출신 철학자다. 그는 이 시절 틈날 때마다 독서를 하면서 철학만이 자신의 삶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들에 대해 대답해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철학에 심취하게 됐다. 결국 24살이 되던 해 런던시티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하여 정식으로 철학을 공부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철학의 대중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특유의 통찰력 있는 유머와 위트로 철학과 논리의 무거움을 지적 즐거움으로 덜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철학학교』 『철학의 세계』, 『아이들의 정신을 위한 전쟁』 등이 있다.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은 서울 도서관에 들였다가 우연히 눈에 띈 책으로, 평소 철학 책이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워 언제나 관심 밖의 도서였는데, 이 책의 앞부분을 몇 장 읽는 동안 이해하기 어려운 다른 철학책과 달리, 우리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현상을 흔히 만날 수 있는 주변 인물의 대화를 통해,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적 과제를 쉽게 설명한 책이라 나처럼 철학을 어려워하고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23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읽었는데, 사실 마음만 먹으면 6시간 정도면 완독을 할 수 있는 분량으로 크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총 8개의 작은 테마 형식으로 구성되어, 각 테마별로 서로 다른 철학적 질문을 다루면서 독립적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작가는 꼭 첫 장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이 독자가 본인이 흥미로운 주제가 있는 장부터 읽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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