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동아시아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3.12.25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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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7세기 동아시아에서는 임진왜란이 끝난후 많은 정치 사회적인 변혁을 맞게 됩니다
임진왜란이 벌어지자 일본에서는 새로이 도쿠가와의 에도 막부가 성립하였고요 중국에서는 명청 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쇠퇴의 길에 접어들었던 명나라는 조선에 무리한 원군을 파견하면서 국운이 더욱 기울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후금의 누르하치는 명나라를 격파하였습니다
후금은 누르하치의 아들인 홍타이지 시대에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바꾸게 됩니다
●에도 막부
조선과 일본간의 전쟁인 임진왜한 이후 일본에서는 새로운 정권인 에도 막부가 수립이 되게 됩니다
에도막부는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이이 다이쇼군에 올라 에도에 개설한 중앙 집권적 정권인데요 정권을 수립한 인물의 이름을 따서 도쿠가와 막부라고도 합니다.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이이 다이쇼군에 올라 에도에 개설한 중앙 집권적 정권인 에도막부는 1867년 도쿠가와 요시노부에 의한 대정봉환까지 15대 265년 동안 존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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