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학개론 ) 동아시아 문제 지역발명 보고서

목차

1. 서론 - 지역 창출, 발명의 근거

2. 본론
(1)지역의 일반적 현황
(2)장차 전개 가능한 사업의 근거

3. 결론 - 사업의 전망과 동아시아사회의 관련성

본문내용

서론 - 지역 창출, 발명의 근거 : 나가사키(日本)

나가사키는 히로시마와 같이 원자폭탄 투하로 인해 회생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을 정도로 초토화된 지역이었다. 전쟁에서 군수물자를 지원하는 통로였기 때문에 더욱 그 내상은 심하게 받아들여진 곳이 나가사키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꽤 오랫동안 나가사키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되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원자폭탄 투하로 인해 받은 지역민의 고통과 그 잔해를 그대로 보존하고 다시 무역항을 재건하고 무역항을 필두로 하여 일본의 대기업 중 하나인 미쓰비시 중공업이 크게 발전할 수 있게 된 미쓰비시의 지역으로 일본 내에서 평가 받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도 이 지역에서 강제징용 등의 역사적 문제들이 잔존해 있으며 지금도 역사적인 후유증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나가사키는 수산업, 무역업이 주가 되는 지역이지만 그 동시에 일본의 세계2차 대전의 역사적 현장이라는 평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도시의 역사 유적 및 기록물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원자폭탄에 맞아 부서진 철탑과 그 주변을 개량하여 신식 호텔을 세우겠다는 발표를 주민들이 반대했다. 그리고 대신에 폭탄으로 인해 부서진 철탑과 그 주변을 평화공원으로 만들고 정돈하였다. 반면 이 곳에서 핵 공격에 대한 대처사항을 교육하는 등 일본의 큰 사건이 함축되어 있는 곳이다.
일본의 남쪽인 규슈에 위치하고 이다. 면적은 406.47km²이며, 후쿠오카, 구마모토, 가고시마에 가까이 위치한다. 지역적인 위치로 인해 오래전부터 일본 남부의 무역항으로 쓰였다. 나가사키가 규슈의 자연 항구로 지리적인 혜택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1571년 포르투갈과의 무역 시작으로 나가사키의 무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뒤이어 서양 문물과 함께 서양종교(그리스도교)가 유입되었지만 국가적으로 금지하여 1641년에 이전보다 개항이 순조롭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국/조선/네덜란드의 경우 이러한 포교활동은 없었으므로 이 시기에도 무역을 막지 않았다.

참고 자료

개항도시 유적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고찰 – 부산과 나가사키의 사례를 중심으로(김정하)
김정호. (2008). 17-18세기 일본의 서구지식수용과 나가사키(長崎) 오란다통사(阿蘭陀通詞)의 역할.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7(1), 3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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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나가사키(長崎) 무역금융의 성장과 조일무역(朝日貿易)의 관계." 국내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8. 서울
김의현. "18세기 초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나가사키 상관 존폐 논란: 회계 관행의 변화와 부패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국내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7. 서울
LIU YAN. "한·일 차이나타운 비교 고찰." 국내석사학위논문 부경대학교, 2018. 부산
https://travel.at-nagasaki.jp/ko/s/ 나가사키 공식 관광처
http://www.nmhc.jp/ 나가사키 역사문화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