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기초('신과 함께 김자홍'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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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감상 후 주인공과 함께하는 인터뷰

기자 : 김자홍 씨 안녕하십니까? 2017 후반기, 2018 전반기 동안 전 국민의 심금을 울린 주인공을 경운대 벽강 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니 영광스럽습니다. 수능을 마친 후 영화 ‘신과 함께’를 보고 김자홍 씨를 꼭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지금 여기에 모인 학생들도 김자홍 씨를 만나 뵙고 싶어 모였습니다. 아직 김자홍 씨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학생이 있을 수 있어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김자홍 : 반갑습니다. 경운대 학생 여러분. ‘신과 함께’ 영화 속에서 화재 사고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고 죽으면서 지옥에서 7개 관문을 통과하여 환생한 소방관 김자홍입니다. 벽강 아트센터에 들어오는데 많은 학생들이 환영해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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