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독후감 저자-모건 하우절

소개글

"'돈의 심리학' 독후감 저자-모건 하우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①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②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③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④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⑤ 부의 정의.
⑥ 뭐, 저축을 하라고?
⑦ 보이지 않는 가격표.

본문내용

주식, 코인, 부동산 할 거 없이 세상에는 수많은 투자자가 있다. 이들은 놀랄 정도로 서로 다른 선택을 한다. 그 과정에서 누구는 이득을 보고 누군가는 손실을 볼 것이다. 각자의 선택이 낳은 결과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몰라도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러한 선택을 결정한 순간만큼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모건 하우절은 1장에서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는 소제목을 사용하며 투자자는 각기 다른 경험과 가치관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경제학자가 논하길 사람들의 투자 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된다고 한다. 지능의 문제도 교육의 문제도 아니다.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에 하는 우연에 좌우된다.
1930년대 미국은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 주식의 암흑기를 보냈다. 이 시대에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은 경제 대공황이 극복되어 주식시장에 활기가 생겨도 여전히 주식투자를 꺼리고 예금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성향이 짙다. 주식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생겨버린 것이다. 반대로 저금리 시대, 국가가 빠르게 발전하는 성장기에 젊은 시절을 보낸 투자자는 금리 인상이나 전쟁 등 시장에 악재가 터져도 주식투자를 이어가는 경향이 높다. 시장은 언젠가 반드시 안정화되기 때문에 오히려 저평가된 좋은 주식을 싸게 매수할 기회로 보기까지 한다.
나는 남에게 조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조언은 당사자가 “제발 저한테 조언 좀 해주세요.”라고 직접 부탁하기 전까지는 절대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고가 있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개인적인 성향, 배경, 가치관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조언은 나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발언할 가능성이 크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마음만 무겁게 만들 수도 있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필자도 투자자다. 투자의 세계에서 확실한 것은 없다지만 현재 미국의 연준에서 결정한 기준금리는 5.5%로 고금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