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11.28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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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양시를 중심으로 하여 일어난 독립운동을 정리한 레포트로, 3.1운동과 의열단,밀양경찰서폭탄투척의거와 신간회밀양지부의 내용 등을 소개한 글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일제강점기 시기 밀양의 지역적 특징
3. 의열단의 투쟁 활동
4. 신간회 밀양지회의 창립과 민족운동의 전개
5.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머리말
2023년 06월 15일, 발간된 경남신문의 내용에 따르면 독립운동으로 ‘독립장’ 수훈을 받은 경남지역 인물이 27명. 그중에서 10명이 밀양 출신이다. 독립운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들이 많은 곳이 바로 밀양이다. 밀양 출신 독립운동 수훈자는 75명에 달한다. 이처럼 경남의 독립운동사에서 밀양이라는 지역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밀양은 서울에 이어 전국으로 들불처럼 번졌던 3·1독립만세운동이 거셌던 곳이자 교육운동과 종교운동, 학생운동 등 다양한 반일투쟁이 전개되었던 곳이자 일제를 떨게 했던 ‘의열단’을 만든 인물들이 또한 대부분 밀양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밀양과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밀양이 독립운동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해 살펴보겠다.
2. 일제강점기 시기 밀양의 지역적 특징
밀양은 낙동강과 밀양강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 도시이다. 그래서 비옥한 토지가 많이 충적되어 있어 개항 이후 낙동강과 경부선을 통한 일본인들의 내륙 진출의 관심지역일 수 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김용달, 『한국독립운동사에서 의열단과 의열투쟁의 의의』, 「한국독립운동연구사」, 2014
이가연, 『경남 밀양지역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한국독립운동사연구」, 2019
전성현,『역-일제의 밀양지역 탄압기구 설치와 탄압 양상: 의열단의 밀양경찰서 투탄의거 직전까지를 중심으로』, 「역사와 경계」 121, 2021
김영범, 『독립운동가 백민 황상규의 생애와 초상』,지역과 역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