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보고서] 일본 속의 한민족사 역사 탐방 보고서 예시입니다. 탐방 보고서 작성은 매우 어렵고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따라서 본 자료를 통해 그 같은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소개글

"[탐방 보고서] 일본 속의 한민족사 역사 탐방 보고서 예시입니다. 탐방 보고서 작성은 매우 어렵고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따라서 본 자료를 통해 그 같은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탐구 주제 1 :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
1. 귀 무덤
2. 청수사
3. 산넨자카 & 니넨자카
4. 호류사
5. 동대사(토다이지)
6. 이소노카미 신궁
7. 오사카성

Ⅱ. 탐구 주제 2 : 과거와 현재의 대화
1. 도톤보리

본문내용

귀 무덤은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있는 무덤으로 현재 임진왜란의 원흉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받드는 도요쿠니 신사에서 100미터 떨어진 건너편 공원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이드 선생님이 말해주신 게 있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지금 알려진 것과는 달리 굉장히 낮은 지위를 가진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타고난 눈치와 처세술로 빠른 지위 상승을 이루게 되었고 이를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쟁으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했다고 합니다.
전쟁을 하면 사람들도 많이 죽어 인구도 줄어들 테고 재정도 여유롭지 않아져 자신을 어떻게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겠지요? 그렇게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명나라와 전쟁을 하게 됩니다. 조선은 그저 일본이 명나라에 닿기 위해 거쳐야 할 길이었던 운이 나빴던 나라였을 뿐이었겠지요. 일본은 조선에 길을 내달라고 요청(정명가도)했지만, 조선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전쟁(임진왜란)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서역과의 교류로 더 발달한 기술을 가진 일본과 싸워서 이길 순 없었지요. 거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인 사람만큼 보상을 준다고 하자 닥치는 대로 조선인들을 죽이고 이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로 귀를 잘라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귀는 두 개라 사기를 칠 수도 있고 크기도 커서 코를 잘라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린 조선인들의 코와 귀가 묻힌 곳이 귀 무덤 (이름과는 달리 묻힌 것은 코라고 합니다) 인데 그런 귀 무덤을 모인 것의 원흉이 히데요시의 신사 앞에 있는 너무 좁아 버스도 못 들어가는 작은 공원에 만들어 놓았다는 것, 그리고 추가로 조사해 본 결과 별도로 예산 지원도 없어 개인이 사비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은 우리나라를 심하게 무시하는 행위로 보이지만 가이드 선생님이 추가로 말씀해 주신 이야기에 따르면 귀 무덤 앞에는 진실한 역사가 적혀있다고 합니다. 적어도 귀 무덤에 대해서는 역사를 왜곡하지 않았다는 것에서 느낀점은 일본의 모든 사람이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의 아픈 역사에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슬퍼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