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벼슬을 저마다 하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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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감상문
2. 작가소개
3.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애
어려서부터 형들과 함께 학문을 익혔고 특히 시에 뛰어나 김만중에게 칭찬을 받았다. 1681년 과거에 합격했으나,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은거하였다. 나라에서 벼슬자리를 주려고 하였으나 응하지 않았고 세상일을 멀리하였다. 그리고 사창을 설치하며 그곳에서 거문고와 시 짓기를 즐기면서 사냥으로 낙을 삼았다.

한양 근처의 송계 동장에서 대부분의 삶을 보냈던 그는 일상을 한시로 기록해 남기며 화초, 나무, 바위 등 모든 것을 시로 지었다. 원예에도 관심이 많아 다양한 화초를 재배했고 모든 화초에 대해서 오언절구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시와 그림에도 뛰어나 산수와 인물을 잘 그렸던 그는 신임사화로 형이 유배되자 울분을 못 이겨 병사하였다고 전해진다.

대표 저서
<가재연행록>
<노가재집>

김창업의 대표적인 시
<매화시>
<벼슬을 저마다 하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