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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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제시된바 범죄학에서는 ‘깨진 유리창 이론’ 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유리창 하나가 깨져있는데 그것을 보수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면 주변에 점차 많은 범죄들이 일어나게 되고, 집은 폐허가 될 정도로 처참하게 부셔지거나 강도가 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경영학에서는 작은 실수나 작은 허점을 간과한 상태로 개선을 등한시 한 채 경영을 계속하면 언젠가 그것이 큰 위기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고객이 한번 겪은 불쾌했던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함, 정리되지 않은 상점과 상품들, 말뿐인 약속.. 이것들은 당장은 몰라도 훗날 기업을 뒤흔들어버릴 수 있다는 법칙이다. 깨진 유리창 이론에 대해서 적용해본다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융합적인 사고방식’이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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