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일반] 라신의 페드르의 상세정리
- 최초 등록일
- 2004.08.0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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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에서만 읽을 수 있는 단순한 줄거리와 요약이 아닌 실제로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여 상세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목차
1. 실제읽은 도서의 상세정보(출판사, 출판년도, 역자기입)
2. 중요구문 정리(출저기입)
3. 등장인물 정리
4. 기타 자료
본문내용
『#. 히폴리토스 : 테세우스와 아마존의 여왕 히포리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그의 계모 파에드라가 그를 유혹했을 때 이에 응하지 않자, 앙심을 품은 파에드라는 도리어 그가 자기를 유혹했다고 죄를 뒤집어 씌어 아비 테세우스에게 고자질하므로, 히폴리토스는 억울하게 아비의 미움을 사게 되어 아테네에서 쫓겨났다.』
◈. 페드르는 에우리피테스의 히폴리토스에 바탕을 두고, 고대 그리스의 신화에서 주제를 따온 비극작품. p.207
◈. 페드르가 의붓 아들인 이폴리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은 “그녀의 숙명과 신(비너스)들의 노여움”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p.208
◈. 페드르를 테제의 단순한 약혼녀로서가 아니라 정식 아내로 꾸미고, 그렇게 함으로써 어머니가 의붓 자식에게 불륜의 사랑을 품는다는 “근친상간”의 주제를 비극의 중심에 앉힌, 대담하지만 고대 신화에 충실한 줄거리를 선택한 드문 극시인. p.210
◈. 미노스(크레타섬의 왕이며 지옥의 심판관)와 파지파에(태양신의 딸이며 크레타의 성우와 교미하여 미노토르(미노타우로스)라고 하는 반인반우의 괴물을 낳은 왕비 파지파에의 두 딸 아리안(아리아도네)와 페드르(파이도라)는 이 괴물을 퇴차한 영웅 테제(테세우스)를 똑같이 사랑하게 되어 비참한 운명의 길을 걷는다)의 딸의 혈통에 흐르는 신들의 노여움이 이 비극의 원인 p21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