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보건교육학] 금연교육_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3.11.04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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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보건교육학] 금연교육_보고서
도입-전개-종결 순으로 교육내용을 자세히 작성하였습니다.
필요한 교육 내용은 PPT자료로 만들어서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대상자 선정 및 주제 선정
2. 연구의 필요성
Ⅱ. 본론
1. 보건교육 주제
2. 보건교육 방법
3. 보건교육 목표
4. 보건교육 계획안 / 수행
본문내용
1. 대상자 선정 및 주제 선정
본 교육의 대상자는 대학교에 재학중이며, 흡연 중인 남녀 10명을 선정하였다. 이들은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거나 금연을 시도하고 싶은 사람으로 나눠서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흡연율은 1998년 이후로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19년 기준으로 OECD 국가 중에서 5번째로 높은 흡연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흡연은 가족,친구에게도 건강을 위협하고,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있기 때문에 금연 교육을 통해서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서 교육하고자 한다.
2. 연구의 필요성
흡연은 매년 800만명의 사망 원인이 되고 있으며 세계 4대 비전염성 질환의 주요 사망 원인에 해당한다. 또한 흡연은 흡연자 본인 뿐만 아니라 친구와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며, 금전적인 문제, 부정적인 사회적 결과 등을 초래한다. 그러나 흡연자들은 흔히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는 니코틴이라는 중독 물질을 반복적으로 흡입하는 행위로 담배 연기 속 니코틴이 흡연 후 10초 이내에 뇌에 도달하여 니코틴 수용기에 작용을 하게 되고 도파민을 활성화시켜 쾌감과 긍정적인 기분을 준다. 담배의 금단증상으로 짜증, 욕구불만, 분노, 불안, 집중력 감소 등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금단증상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의 현상들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흡연자는 착각하게 된다. 최근 질병관리청은 2021년 흡연 기인 발생 위해도 모델 개발에 따른 우리나라 흡연자의 폐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 누적량이 많은 60대 이후에는 20대에 1%에 그쳤던 폐암 발생률이 68%까지 올라 무려 60배 이상 높아졌으며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의 경우 20대 2%에서 60대 이후에는 41%까지 높아졌다. 반면 흡연 습성을 반영한 흡연 기간에 따른 발암 위험률 비교결과 흡연기간이 짧을수록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금연실패 원인 1위 ‘스트레스’...흡연자 71% “스트레스 못풀까봐 안끊어”,2019, http://naver.me/GyLdlF9x
서울아산병원,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금연방벙, http://naver.me/IMQeEn8v
금연길라잡이, http://naver.me/5med03nE
경향신문, 20대 흡연자, 60대엔 폐암위험 60배↑…‘금연’ 작심평생으로 바꾸려면?, http://naver.me/Feej8EJE
KOSIS(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국가지표체계 - 현재흡연율, http://naver.me/F8KA9PWW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담배끊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naver.me/xT1gfS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