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 딜레마 생명공학_맞춤형 아기
- 최초 등록일
- 2023.10.31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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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
2. 윤리적의사결정 수정모형
1) 딜레마 상황
2) 쟁점규명
3) 상황규명
4) 가치체계 지식확인
5) 대안적 의사결정
6) 대안 분석
3. 공리주의적 의사결정 모형
4. 활동하기
5. 평가하기
6. 결론
7. 참고자료
8. 출처
본문내용
사례 <마이 시스터즈 키퍼>
안나는 특수한 목적으로 태어났다. 오직 언니인 케이트를 살리기 위함으로 말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언니를 위해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등의 기증을 수십 차례 하였다. 또한 언니의 병이 재발 할 때마다 안나는 병원을 들락날락하며 고통을 참아왔다. 안나가 11살이 되었을 때 신장까지 주어야하는 상황이다. 자기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다며 의료 선택의 권리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
대안적 의사결정
1. 윤리적 의사결정 수정모형
1) 딜레마 상황
- 안나는 언니의 치료 목적으로 맞춤형 아기로 태어났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강요당하는 상황이다.
- 누군가를 치료할 목적으로 유전자를 조작해 만들어진 맞춤형 아기와 같이 인간의 도구화가 정당화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딜레마 상황이다.
2) 쟁점규명
- 부모님은 언니 케이트를 살리기 위해 안나를 질병치료의 도구로 본 것 VS 안나가 의료 선택의 권리를 침해받은 것
- 케이트의 치료를 위하여 맞춤형 인간으로 태어난 안나에게 신장 기증을 강요하므로 자율성을 침해하였다.
3) 상황규명
맞춤형 아이로 태어난 안나는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등을 백혈병에 걸린 언니에게 수 십 차례 기증 하였다. 현재는 안나가 신장 이식까지 강요를 받아 의료소송을 제기하였고 부모님은 언니를 살리기 위해 전적으로 개입하는 상황이다.
4) 가치체계 지식확인
안나의 권리 : 알 권리 (태어날 때부터 안나가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기증을 해옴), 의료선택의 권리, 자신의 신체를 보호할 권리, 삶을 주체적으로 살 권리
케이트의 권리 : 치료 받을 권리, 모든 치료를 거절하거나 중단할 권리
전문직의 의무 :간호사는 가족의 보건 의료인, 가족 등의 의사결정이 윤리적으로 정당하지 못하거나 간호 대상자에게 불이익을 초래한다고 판단될 경우 간호 대상자의 편에 서서 권익을 옹호해야 한다.
참고 자료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7%9E%EC%B6%A4-%EC%95%84%EA%B8%B0%EC%9D%98-%ED%83%84%EC%83%9D%EC%9D%84-%EB%A7%89%EC%95%84%EB%9D%BC
‘맞춤 아기’의 탄생을 막아라 [April 18,2019]
file:///C:/Users/00739/AppData/Local/Microsoft/Windows/INetCache/IE/41MWDZA1/jkstn-31-68.pdf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한 입법적 쟁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165436#09T0
'맞춤 아기' 가능성, 윤리 논란 부른다 [2017.08.11 14:36:56]
http://kfem.or.kr/?p=78289
[글로벌이슈] 맞춤형 아기…의학적 혜택? 존엄성 훼손? [200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