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한국사 중간고사 예상 답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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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사의 정의와 역사학의 흐름, 사료에 대해 설명하시오.
2. 북방계 예맥족이 세운 부여, 고구려, 백제에 대해 설명하시오.
3. 신라의 한반도, 만주지역 통일 과정과 그 역사적 의의, 통일 이후 민족 통합정책에 대해 설명하시오.
4. 조선시대의 과학에 대해 서술하시오.
5. 한반도의 전통 의학에 대해 설명하시오.
6. 담배의 한반도 전래과정과 조선사회에 끼친 사회문화적 의미에 대해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1. 역사의 정의와 역사학의 흐름, 사료에 대해 설명하시오.
역사에서 사는 활을 쏘는 사람옆에서 적중한 수를 기록한 사람에서 유래하여 조사하여 기록하는 작업을 의미하며 역사란 용어는 명나라 말기부터 사용되었으며 과거에 일어난 그 자체를 의미한다.
History의 어원은 조사하여 알아낸 것, 과거에 일어난일 의 의미를 가진 그리스어 히스토리아로 유래되었다. 역사학의 아버지인 헤로도토스가 이 history라는 단어를 최초로 사용했고, 페르시아전쟁 관련 서양 최초의 역사책을 편찬했다. 동양에서는 중국 한나라 사마천이란 인물이 기존 편년체 방식에서 인물중심으로 서술하는 기전체 방식으로 서술함으로 동양의 역사서술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고대시대 헤로도토스와 사마천은 역사를 어떻게 기록을 남길지에 대해 사실적 기록의 역사로 역사를 남겼지만 중세에 넘어가면서 철학적개념과 역사학점 개념이 결합되면서 다양한 역사학적 이론 확립이 이뤄지려하였다.
그래서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역사를 객관적 의미와 주관적 의미에서의 역사로 2가지로 분류하였다. 객관적 의미의 역사는 원래의 사실 그대로의 사실로의 역사이고 주관적의 역사는 역사가가 그걸 어떻게 해석하여 기록으로의 역사를 말한다.
이렇게 헤겔의 관점에서 역사학은 실증주의(19세기), 관념주의(20세기 초반), 절충주의(20세기 중반)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실증주의의 경우 대표적 인물로 ‘랑케’가 있는그대로의 역사, 당대에서 역사를 끌어내는 것이 역사라 하였고,
관념주의는 크로체, 콜링우드란 인물들이 현재의 관점에서 역사를 판단하고, 줄이고 재구성하여 끌어내는것이라 하였다.
마지막으로 절충주의의 경우 앞선 실증주의과 관념주의를 결합한 카란 인물이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지칭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