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을 읽고' 독후감 (장발장)

소개글

'레 미제라블' (장발장)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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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 미제라블을 책으로 읽으며 영화와 뮤지컬에는 나오지 않는 인물들의 자세한 배경 이야기와 묘사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가치관과 그것의 파괴, 프랑스의 역사와 연관된 이야기, 장 발장의 생애와 그 외 인물의 생애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 또한 되었다. 이 책의 작가 빅토르 위고는 이렇게 말했다. “삶의 고통에 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세상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장 발장은 충분히 삶의 고통에 울었고, 팡틴과 비참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리고 장 발장은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까지 구원하고자 하였다. 사랑과 자비를 통해 고통과 절망을 파훼하려 한 그. 진정 비참한 사람에 걸맞는 사람이었던 장 발장은 사랑을 통해 비참함에서 벗어났다. 우리도 사랑을 통해 살 때에 인생의 고통과 역경, 비참함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글을 마친다.

참고 자료

레 미제라블 / 빅토르 위고 / 민음사 /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