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미래 Top10 트렌드
- 최초 등록일
- 2023.09.25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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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설산업의 미래 트렌드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본문
1. 사회 및 기업간 양극화 현상은 지속되거나 심화될 것이다.
2. 기업의 사회적 책임(안전, 착한 고용, ESG) 관련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3. 재무적 자본에서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이 중대될 것이다.
4. 건설 고객의 눈높이는 더 올라가고, 더 까다로워 질 것이다.
5. 지적 인적자원이 중요해지며, 숙련 인적자원이 귀해질 것이다.
6. 저인력(Less Labor) 및 탈현장(OSC) 기술이 확산 될 것이다.
7. 일하는 방식과 기술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될 것이다.
8. 협업과 경쟁의 상대가 건설산업 내에서 타 산업으로 확대될 것이다.
9. 협력적(Collaborative) 조달과 공급망(SCM) 경쟁력이 중요하게 될 것이다.
10. Extreme & Mega 프로젝트가 증가할 것이다.
Ⅲ. 소감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8세기에 일어났던 제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인류의 생산 활동 일부에서 기계의 힘을 빌리기 시작했다. 인류는 기계와 증기 내연의 도움으로 생산성을 높였고 이동 거리를 마차보다 더 길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었다. 19세기에 일어난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 발명으로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대량 생산은 대량 고용 효과를 가져왔다. 제 1, 2차 산업혁명은 대량 생산만큼 대량 고용을 유발했다. 사회의 부가 하층에서 상층으로 모아지는 피라미드형이었으며, 자연스럽게 두터운 중산층을 만들어 냈다.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노동자 전성시대 였다. 20세기 들어 전자와 정보가 중심이 되어 일어난 제3차 산업혁명은 흔히 ‘디지털 혁명’ 이라고도 불린다. 기계와 전기가 이끈 산업사회를 디지털화로 바꾸면서 노동력 시장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기계와 전기를 결합하여 인간이 제어해왔던 조정 기능을 전자와 정보로 대체하면서 생산이 자동화 되기 시작했다. 부의 편중은 신분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고 소수 그룹이 독점하는 시대를 만들었다. 산업의 매출과 소득은 분명하게 급격히 늘어났지만 분배는 소수에게 집중된 불평등 사회를 만들었다. 중산층이 붕괴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불평등사회에 대한 불만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도전하는 기업과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제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진전되고 어떤 변화를 인류에게 던져줄지 아무도 명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다만 규모와 속도, 혁신의 크기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는 공감할 것이다. 디지털 혁명에서는 바이오와 전자, 정보, 그리고 건물이나 집, 도로와 교량 등이 사람에 의해 연결되고 조정되는 세상이었다. 융합보다 독립성이 강했다. 제4차 산업혁명에서는 사람의 역할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광범위하게 퍼져가고 있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은 흔히 ‘초연결 사회’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렇듯 2016년 1월 다보스포럼 어젠다로 채택된 이래 ‘4차 산업혁명’ 은 전 세계적 유행어가 되었다.
참고 자료
김종호, 건설산업비전포럼 외 1명, 「건설 새 판을 짜자」, 건설경제, 2016.08.
이상호, 「4차 산업혁명 건설산업의 새로운 미래」, 알에이치코리아, 2018.04.
김영덕, 「코로나 19 이후 수요변화에 맞춘 건설정책 방향」, 건설정책저널, 2020.07.
박현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기준의 건설」, 대한건축학회지, 2020.08.
김한수 외 1명, 「포스트 코로나19의 건설산업 현안 및 대응 비교 연구」, 한국건설관리학회, 2020.11.
김동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축행정 개선방향 제언」, 대한건축학회지, 2020.12.
https://www.buildcoinfoundation.org
https://www.re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