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09.24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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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과제로 제출했던 "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읽기 전, 책 표지를 보고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동화 ‘미운 오리 새끼’였다. 하얀 형제들과 다르게 까맣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던 미운 오리 새끼. 그래서 나는 이 책이 뻔한 내용일 줄 알았다. 차별을 받던 이가 다른 방식으로 그 차별을 극복하는, 그런 전형적인 성장 스토리 일 줄 알았으나 프롤로그를 읽고 바로 그 생각을 고쳐먹었다. 내가 차별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했던, 차별이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던 생각들과 발언들에는 차별적인 발언이 많았다. 이 책에서도 나왔듯이 ‘결정장애’라는 단어, 이 책을 읽기 전 당일에도 음식을 시켜먹기 전 나는 “아, 나 결정장애라서 메뉴 선택 진짜 못하는데 뭐먹지?”라는 말을 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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