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보건] 구강관리
- 최초 등록일
- 2004.06.2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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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해 쉽게 그림 많이 있어요.
신생아 때부터 노년기때까지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목차
◎생후 ~ 2세
◎2-6세(유치열기)
◎만6세 ~ 12세(혼합치열기)
◎만12세 ~ 19세(영구치열기)
◎20-34세
◎35-55세
◎56세이상
본문내용
◎생후 ~ 2세
- 올바른 수유
젖병을 문 상태로 잠들지 않게 하여야 하며, 유치가 나기 시작하면 수유후에는 거즈에 물을 묻혀 닦아주도록 한다.
수유는 영양섭취의 목적이외에도 구강근육의 발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잘못된 수유는 구강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모유를 먹은 어린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혀와 구강 주위 근육을 왕성하게 사용한다. 왜냐하면, 모유는 힘차게 빨지 않으면 저절로 나오지 않고, 젖의 분사 방향도 모든 방향으로 샤워꼭지처럼 고르게 나오기 때문이다.
수유자세도 중요하다. 수유 때는 반드시 중력이 근육에 올바로 작용하도록 똑바로 안고 먹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혀가 나쁜자세로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우유병을 물고(우유, 요구르트, 쥬스등) 자는 습관은 부정교합과 치아우식증(충치)을 동시에 유발한다.
- 유치의 맹출
대개 생후 6개월 정도부터 나기 시작하여 2~3세경에 유치열이 완성되지만,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앞니가 나기 시작하면, 이유를 준비하며 이유식은 씹을 수 있는 것일수록 좋다. 씹는 것이 늦을수록 치아우식증(충치), 부정교합이 생기기 쉬우며 조제이유식을 먹일 경우 가능한 컵을 들고 마시게 하거나 수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우유병 우식증
■ 원인
우유, 쥬스 등 단 음료수가 제거되지 않고 아기의 치아에 장시간 달라붙어 발생한다. 이러한 음료수에 들어있는 당은 입 속의 세균이 자라는데 좋은 먹이가 되고 세균과 음료수의 당분 등이 작용하여 산이 생겨 치아가 상하게 된다.
■ 예방법
우유나 젖을 먹인 후 아기의 잇몸을 깨끗하고 축축한 가아제 등으로 닦아주고 첫 번째 치아가 나왔을 때부터 양치질을 시작한다.
우유, 쥬스, 단 음료가 들어있는 우유병을 물고 잠들지 않게 하며 필요하면 물이 든 우유병을 준다.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면 즉시 치과를 방문하고 적어도 첫번째 생일부터는 정기적으로 치과 진료를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