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에 대한 토론을 통해서 내린 결론

소개글

잘 참고하세요~~^^

목차

1. 경제적 측면의 토론
2. 한미관계에 관한토론
3. 찬성론자의 견해
4. 결론

본문내용

이라크에 전투병을 파병한다는 주제와 약간은 벗어나는 부분일지도 모르지만 반대와 찬성의 합의점을 도출하자면 전투병이 아닌 유엔의 평화유지군의 상태로 우리나라 군대를 보내겠다고 하면 찬성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이라크 파병의 찬성과 반대를 떠나서 모든 토론자가 이라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쟁의 좋고 싫음과 파병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미 발발한 전쟁이라면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전후 복구사업을 도와주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 미국은 이라크인에게 있어서 해방군이 아닌 점령군일 뿐입니다. 지금 폐허가 되어버린 이라크에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치안을 유지하는 점령군이 아니라 그들의 고통을 함께 덜어줄 따뜻한 손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토론을 하면서 친구들과 평상시에는 할 수 없었던 정세이야기도 하고, 각자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별 관심없이 지나쳐 갈 수도 있었던 문제에 대해서 꼼꼼하게 짚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