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영화 이야기] 뤽 베송
- 최초 등록일
- 2004.06.2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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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뤽베송 작품
2. 뤽베송에 대하여
3. 마지막 전투
4. 서브웨이
5. 그랑 블루
6. 니키타
7. 아틀란티스
8. 레옹
9. 제5원소
10. 잔다르크
본문내용
뤽 베송은 장 자크 베넥스, 레오 까라와 함께 프랑스의 영화미학 누벨 이마쥬의 선봉장이었다. 초기의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의 영화방식에서 벗어나 고몽영화사가 할리우드와 손을 잡으면서 할리우드의 상업적 요소를 결합한 영화를 많이 만들어 세계적 흥행감독으로 부상하였다. 2000년에는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기도 한 그는 이례적인 상업성 속에 영혼의 숨결처럼 불어넣고 있는 주관적인 감수성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의 작품에선 화려한 비주얼의 세계를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시각미, 시각효과의 강조, 감각적인 영상과 색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러나 뤽 베송 감독은 근래에 들어 이전의 자신의 색채를 잊고 헐리우드 영화의 상업주의에 물들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그는 어려서 부모가 세계적인 휴양 시설에서 다이빙 교사로 일한 덕분에 지중해 연안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10살 때부터 돌고래들과 수영을 한 그는 오랫동안 돌고래 전문가를 꿈꾸었으며, 다이버 영화를 본 뒤 다이버의 꿈을 갖게 된다. 그러나 17살 때 다이빙 사고를 당한 뤽베송은 진로를 바꿔야 했다. 그는 후에 영화감독을 꿈을 안고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뤽베송의 어릴 적 다이빙에 대한 아쉬움은 이후 'The Big Blue'를 낳게 만들었고 현재 그가 경영하는 프랑스 영화사 이름도 '돌고래 필름'일 만큼 그의 바다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참고 자료
http://www.cineseoul.com
http://www.samb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