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동일 기업에 대한 애널리스트 분석 보고서를 찾아 스크랩 한 뒤, 두 보고서의 차이점을 정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9.16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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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무관리 A+받은 레포트입니다.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엔씨소프트
2. 분석 보고서 스크랩 - 성종화 애널리스트, 2022년 8월 16일
3. 분석 보고서 스크랩 - 이규익 애널리스트, 2022년 8월 16일
4.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로 미국과 일본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주력 상품인 리니지와 게임 시리즈로 성공을 거뒀고, 주가가 100만원을 넘어서며 한국 게임업계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1년 3월 이후 리니지M의 과금 및 환불, 고객 대응 이슈, 신규 출시된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소울2의 부진 등 각종 악재로 주가가 급락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나날이 신저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끝없이 하락하는 주가를 보며 애널리스트들도 각각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리니지의 IP(지적재산권)가 여전히 경쟁력있다는 의견과 더 이상 혁신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의 의견이 맞선다.
2021년 2월에 주당 100만원이 넘었던 주가는 2022년 9월에 33만원까지 떨어졌다.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쪽에선 과한 리니지 IP 의존과 혁신의 부재를 그 이유로 꼽는다. 2021년 리니지 시리즈는 엔씨소프트 매출의 약 80%를 차지했으며 특히 모바일 분야에서 매출 중 97%를 차지했다. 매출 중 한국 시장의 비율도 80%가 넘어 내수 의존도도 크다. 리니지 IP의 존재감이 흔들리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출시하는 게임마다 리니지식 비즈니스 모델과 과한 과금 유도가 유저들의 반발로 이어지며 충성 유저마저도 이탈하고 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업 전략을 수정했다. 유저의 의견을 수용해 IP를 다양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려 한다. 이마저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진 못했다. 리니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워낙 집중되어 있어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이 시점에서 애널리스트들의 엔씨소프트 분석 보고서를 살펴본다.
참고 자료
강상구, 김중혁, & 임찬우. (2007). 애널리스트 투자정보의 유용성과 정보비대칭. 재무연구, 20(3),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