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 김원일론
- 최초 등록일
- 2004.06.2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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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공합시다
목차
1. 출생 및 문학 여정
2. 작가적 삶의 에피그램
3. 원체험의 표상 - 육체와 영혼
4. 6.25 유년기 체험 세대가 가진 영혼의 세 형식
5. 미완성의 평가와 당부
본문내용
작가 김원일은 1942년 3월 15일 경남 진해군 진영읍 진영리에서 출생하였다. 대구농림고등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하였고, 다시 영남대학교를 거쳐 단국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마치고 1963년 대구에서 6개월 동안 전기 내선공 견습생활도 했다. 청구대학교 국문과 3학년에 편입하여 대학신문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66년 대구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매일문학상에 「1961년 알제리아」가 당선된 뒤, 이듬해 『현대문학』에서 주최한 제1회 장편소설공모에서 「어둠의 축제」가 준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 뒤 소설집 『겨울 골짜기』(1987).『마당깊은 집』(1989).『늘 푸른 소나무』(1990)를 펴내는 등 쉬지 않고 글을 썼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소시민의 속성과 분단상황에서 파생된 현실의 모순이 동떨어진 문제가 아니며 우리의 삶을 규정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생각은 특히 소설집 『어둠의 혼』.『노을』(1987).『불의 제전』(1983) 등에 잘 나타나 있다.
참고 자료
『문학과 사회』
김원일전집, 삼성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