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근대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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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 칩입전 몽골과 러시아
II. 본론 - 몽골의 러시아 침입
III. 본론 - 몽골 침입이 러시아에 미친 영향
Ⅳ. 결론
Ⅴ. 참고 자료

본문내용

몽골이 러시아를 지배시키기 전 이전 러시아 즉 루시는 올레그가 공후가 된 822년부터 약 350년간 10~12개의 공국들의 연합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잠시 후 몰려올 침입자들의 효과적으로 막을 공동투쟁을 위한 연합 능력이 부족하였다. 각 공국들은 자신의 영토를 강건하게 하며 확장시키하려고만 노력하였다. 각각의 독립적인 공국들은 서로를 등한시하며 질시했으며, 여러 땅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획득하려고 다투었기 때문에 종종 서로의 군대를 출전시키곤 했었다. 어떤 공국의 지도자는 이웃 공국을 어떻게 하면 파멸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서만 골몰했었다. 이러한 때인 1237~1238년에 대군을 거느린 몽골의 지도자인 바투 칸이 곳곳에서 살인과 파괴, 방화를 저지르면서 루시 땅을 향해 오고 있었다.

바투의 원정군에 맞선 루시의 군대는 용감히 싸웠으나 몽골군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단지 바투의 군대가 대군이라서만이 아니었다. 몽골군은 당시 어느 군대도 따를 수 없는 조직력과 무기·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김경묵 【이야기 러시아사】 청아출판사, 1995
문명식 【러시아 역사 I】 까치, 1991
위키백과 “타타르의 멍에”
https://ko.wikipedia.org/wiki/%ED%83%80%ED%83%80%EB%A5%B4%EC%9D%98_%EB%A9%8D%EC%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