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정신질환자의 약물치료의 불이행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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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질환자의 약물치료 불이행에 관한 보고서입니다.목차
Ⅰ. 서론1. 주제선정 이유
Ⅱ. 본론
1. 문제점
1) 사회적 낙인과 편견
2) 정신건강의학과 약물 처방 기록으로 인한 실손보험 가입 거절
3)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의 부담
4) 취업 관련 편견
5) 약물 부작용
6) 약물 의존성 중독과 약물 비의존성 중독
7) 사회적 소외 계층
2. 해결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1. 주제 선정 이유
주제를 정하는데 있어서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던 중 정신간호학을 배우면서 약물로서 일차 치료를 한다고 배웠었고 약물 치료만으로도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고 배웠었는데 정신질환자들은 ‘왜? 초기에 약물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것을 꺼려하며, 약물 복용을 잘 이행하지 못하고 정신건강에서 멀어지는 걸까?’라는 의문점이 생겨 조원들과 토론 후 ‘정신질환 약물치료 불이행’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Ⅱ. 본론
1. 문제점
1) 사회적 낙인과 편견
많은 지자체가 지역 내 병원을 유치하려고 애쓰는데 정신병원이 들어선다고 하면 지역주민들이 반대를 한다. 사람들이 병원은 치료받고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반면, 정신병원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관련 기사 중 행복한우리동네의원 안 원장님의 인터뷰 자료에 따르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정신병원은 왠지 가서는 안되는 공간, 사회에서 배제된 사람들이 모인 공간”, “조현병이나 중증의 정신질환으로 정신병원 입원 경험이 있는 사람들 조차도 정신병원은 병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인터뷰 내용이 있었다. 대부분 일반인의 낙인에 의해 정신병원 방문을 꺼려 초기진단이 지연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편견에는 언론에 정신질환자에 의한 강력범죄들이 자주 노출되는 것이 그 이유라고 생각한다. 정신질환자의 범죄에 대해 자극적인 뉴스들이 쏟아지면서 조현병 환자에 대한 관리와 격리에 관한 주장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실 이러한 목소리가 커지게 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전부터 조현병 환자에 의한 범죄는 여러 매체에서 자극적인 뉴스거리로 소비되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과 거부감을 키우곤 했다.
우선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정신질환자보다 비장애인 범죄율이 더 많다. 경찰청이 발간한 2020 경찰통계 연보에 따르면 총범죄자 수는 149만 4,421명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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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271
메디파나뉴스 , “보험사 'F코드' 차별 없앤다… 정신건강복지법 개정 추진” , 2022.12.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05892
한국일보 , “불면증 약만 먹어도 우체국 실손 퇴짜... 당뇨보다 높은 'F코드'의 벽”, 2023.03.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30572?sid=105
헬스조선뉴스 , “취업 안 될까, 정신과 치료 미루고 있나요?” 2022.09.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92702435
한국공제보험신문 “정신과 치료비도 실손보험이 될까?” 2020.09.
http://www.kongje.or.kr/news/articleView.html?idxno=841
맞춤형동영상약물부작용관리 프로그램이 조현병 환자의 약물부작용 자가 관리능력과 약물태도 및 약물이행에 미치는 효과, 2014.08.
https://synapse.koreamed.org/func/download.php?path=L2hvbWUvdmlydHVhbC9rYW1qZS9zeW5hcHNlL3VwbG9hZC9TeW5hcHNlRGF0YS9QREZEYXRhLzAxOTlKS0FQTUhOL2prYXBtaG4tMjMtMTc2LnBkZg==&filename=amthcG1obi0yMy0xNzYucGRm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2016.08.
https://jknpa.org/pdf/10.4306/jknpa.2016.55.4.299
국가법렵정보센터 “정신건강증진및정신질환자복지서비스지원에관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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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소득 기준 완화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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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신과 약물 복용으로 실손 가입 거부는 차별…인권위 보험사에 시정 권고”,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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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우울증 환자 실손보험 인수기준 바뀌나…“치료 중이라도 인수 가능”“, 2023.04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04/03/J5VV2JFNINE2FPULVBFWO7CAA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메디파나뉴스, ”'약 부작용' 어떻게 설명할까?‥정신과 의사의 고민“, 2017.08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196697&sch_menu=1&sch_gubun=5
시사저널, 마약상도 두려워한 마약중독...'딱 한 번'에 빠져든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580
한발일보, 인터넷 중독의 폐해와 심각성에 대한 경고 2013.07.
http://m.hanbat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99
중독과 중독 아닌 것의 차이
http://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147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중독 물질 5가지
https://kormedi.com/1260329/%EC%84%B8%EC%83%81%EC%97%90%EC%84%9C-%EA%B0%80%EC%9E%A5-%EC%9C%84%ED%97%98%ED%95%9C-%EC%A4%91%EB%8F%85-%EB%AC%BC%EC%A7%88-5/
논문 <행위중독의 친숙함이 차별에 미치는 영향(도박중독, 인터넷게임중독을 중심으로)>, 서미경 2017.11.
논문 <인터넷게임에 대한 낙관적 편견, 제3자 효과, 게임중독법에 대한 태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 김인숙 20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