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교양수업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8.26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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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교양수업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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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이번에 존 그레이가 지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을 정말 많이 들어보아서 시간이 나면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번 교양 수업 덕분에 읽어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책 표지에 행복한 남녀 관계를 위한 바이블, 그리고 위기의 연인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감싼 책이라고 적혀 있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도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입장이고, 언젠가는 정말 행복하고 이상적인 남녀 관계를 이루고 싶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의 생각 차이, 그리고 서로 배려해야 할 점들을 자세히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였을 때 작가님이 남자들은 화성에서 오고 여자들은 금성에서 왔다고 상상을 해보자고 해서 책 제목을 이렇게 지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체를 관측하다가 서로 발견해서 그때까지 알지 못했던 느낌을 갖게 되었다고 하였을 때 남녀가 사랑에 빠진 것을 의미한다고 추측하였습니다. 작가가 남녀가 다른 행성에서 왔다고 표현한 것 보았을 때 정말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제2장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서 가장 흔히 느끼는 불만 가운데 하나는 그가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고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말을 할 때 해결 방안보다는 공감을 원하고 할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남자들이 보통 여자가 말을 하면 그냥 무시해버리든가, 아니면 몇 마디만 듣고 자기 마음대로 문제가 무엇인지 판단하고는 그녀의 기분이 나아질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고 하였는데, 저는 이 말에 절반 정도만 공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가 말을 하면 그냥 무시해버리는 남자도 만나보았지만 그렇지 않는 남자들을 더 많이 만나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속상한 티를 내는 무언가를 말하였을 때 공감을 해주는 남자들도 많지만 보통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말해주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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