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인간이 출생하여 최초로 사회적 접촉을 하면서 기본적인 행동양식을 습득해 나가게 되는 환경이며

소개글

교과목명: 부모교육론
주제: [가정은 인간이 출생하여 최초로 사회적 접촉을 하면서 기본적인 행동양식을 습득해 나가게 되는 환경이며, 아동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변인으로서, 가정환경의 역할과 심리적인 환경으로 부모의 양육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아버지가 권위주의적이고 어머니가 극성인 가정의 아이들은 비현실적으로 높은 성취에 매달리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양육태도는 아동의 시험불안 뿐만 아니라 낮은 학업성취를 야기 시킬 수 있다. 따라서 부모는 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아동의 개인차를 인정하면서, 아동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과제를 스스로 선택하고 노력으로 해결하도록 유도하여 그것으로 나타나는 학습 성과에 격려와 칭찬을 통해 자기 긍정적 인식을 축척시킬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할 것이다.]
출처: 박지영(2017). 학령기 아동의 부·모의 자율성지지, 자기결정성, 내적귀인성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간의 관계 구조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부모의 양육 태도
2. 부모 역할
3. 올바른 부모 역할
1) 일관성
2) 긍정적 경험
3) 공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족이라는 집단은 사람이 출생하고 난 뒤 가장 먼저 속하게 되는 사회적 집단이며 그 집단 안에서 인간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개인의 가치관과 인격, 습관 등을 습득하고 형성한다.
그래서 가정환경이 화목하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형성하기 쉬우며 밝은 성격을 소유한다. 그러나, 폭력을 쓰는 가정환경이나 서로에게 무관심한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 자란 아이들은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형성하기 쉬우며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어렵다.
이렇듯 어떠한 가족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어린 시절에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는 개인의 성격과 가치관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영유아기, 학령기에 부모의 올바른 양육 태도와 훈육 방법은 자녀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도모를 위해서 필요하다.

참고 자료

박지영(2017). 학령기 아동의 부·모의 자율성지지, 자기결정성, 내적귀인성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간의 관계 구조분석.
정현숙, 가족생활교육, 신정, 2016.
허혜경, 박인숙, 현대사회와 가정, 동문사, 2017.
“바람직한 부모 역할”, 경남신문, 200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