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치료적 의사소통 보고서

목차

Ⅰ. 임상실습 중 의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와의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 사례를 대화형태로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Ⅱ. 위의 사례에서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된 부분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Ⅲ.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사례를 대화형으로 기술하고, 원인 분석 및 방안을 제시하시오.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례
데이번 간호사선생님께서 오전 순회를 난하며 환자분들의 상태를 살펴보는 상황이다. 해당 환자는 발목골절으로 인해 수술받은지 7일째가 되었고 대부분의 시간을 병실에서 보내고 있는 상태이다.
▪ 간호사 : (눈을 맞추며) OOO님. 오늘 발은 좀 어떠세요?
▪ 환자 : 아직 좀 아프네요.. 사실 아픈것보다 답답한게 더 커요.
▪ 간호사 : 어떤게 답답하세요? (명료화하기)
▪ 환자 : 밖에 나가질 못하니까 답답해서 못살겠어요..
▪ 간호사 : 그렇죠. 나가질 못하니까 많이 답답하시죠. (경청)
▪ 환자 : 네.. 얼른 걷고 싶어요.. 실밥 뽑고 바로 걸을수있나요?
▪ 간호사 : 발목은 회복까지 8~12주정도 걸리는데, 실밥을 뽑은 후에도 뼈는 완전히 붙지 않은 상태에요. 그래서 회복을 위해 당분간 목발을 사용해서 거동을 하셔야 합니다. (정보제공)
▪ 환자 : 네 알겠습니다.

<중략>

사례
간호사 선생님께서 병동의 환자분들에게 주사약물을 투여하는 상황이며 해당 환자에게는 항생제를 투여하였다. 이때 대상자는 약물이 들어갈때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간호사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약물을 주입했던 상황이다.
▪ 간호사 : OOO할머니~ 주사 주러 왔어요~
(항생제를 희석해둔 주사기를 꺼내 환자에게 주입함)
▪ 환자 : (얼굴을 찡그리며) 아이고.. 아파..
▪ 간호사 : 이제 거의 다했어요 조금만 참아봐요. (일시적인 안심)
▪ 환자 : (팔을 만지며) 아파..
▪간호사 : (계속 약을 주입하며) 원래 아픈 약이에요. (상투적인 반응)
(투여후)
▪ 환자 : 팔이 왜 이렇게 아파! 찌릿하게 아프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