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사회복지변천사 및 나아갈 방향
- 최초 등록일
- 2023.08.09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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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 주제>
우리나라 사회복지변천사를 기록하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과제 부연설명 >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으로 구성하세요.
- 서론 : 우리나라 발달을 순서대로 제시, 설명합니다.
- 본론 : 서론에서 발달 역사를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논문 자료가 있다면 함께 정리하여 자신의 생각을 부연 설명합니다.
- 결론 : 본론을 통해 부연 설명한 내용에 대해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여 기술합니다.
- 참고문헌 : 참고한 책이나 논문 등을 기록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 홍익인간이었으며, 고대사회부터 두레나 계 등 민간 차원의 상부상조 전통이 강했고, 취약계층에 대한 구휼이 종교적 배경으로 일찍부터 실시되었다. 조선시대까지 사회복지는 대개 구빈정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그 후 정부수립을 거쳐 1960년대에 와서야 근대적인 의미에서의 사회복지체계가 확립되었다. (김성천 외 공저. 사회복지학개론. p.96)
삼국시대의 구빈사업은 대개 공동체 내에서 해결되었다. 우리나라 역사 기록에 나타나는 구빈사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일반화 되었던 제도는 ‘창(創)' 이라고 할 수 있다(고승덕 외, 2003). 삼국은 이러한 창 이외에 재난을 당한 백성에게 풀어 구제하는 관곡의 진급, 무의무탁한 빈민을 구제하는 사궁구휼,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에게 조세감면 해주는 사업과 대곡자모구면이 있었다(김성천 외 공저. 사회복지학개론. p.97).
고려시대에는 민족의 상부상조 정신에 불교의 자비정신이 가미되어 삼국시대의 민생구휼제도보다 체계화되고 확대되었다. 상설 구빈기관으로 제위보, 흑창(의창), 상평창, 유비창 등이 있었고, 임시구빈기관으로는 동서제위도감, 구제도감, 구급도감 등이 있었다. 또한 은면제와 재면제, 환과고독 진대법 등도 있었다. 동서대비원과 혜민국을 중심으로 의료보호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홀로된 아동을 양육하여 양자로 입양시키거나 승려나 종으로 삼는 제도와 양로제도, 경로제도가 있었다.(김성천 외 공저. 사회복지학개론. p.98)
조선시대에는 숭유억불 정책으로 민간에 의한 자선사업은 다소 쇠퇴하였으나 치국이념인 왕도정치에 따라 위민정치를 해야 했으며, 이는 백성의 구휼문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조선시대의 구휼제도는 비황제도, 구황제도와 구료제도가 있었다. 이 밖에 조선시대에는 계, 두레 등 민간의 상부상조 관습과 오가작통제, 향약이 있었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학개론. 김성천 외. 학지사. 2013.
복지국가의 태동. 송호근, 홍경준. 나눔출판. 2006.
사회복지정책론. 노시평 외. 대경출판.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