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압지의 고고학적 조사 경위, 주변 유적과 관계, 출토유물, 시기, 유적의 성격 및 특징
- 최초 등록일
- 2023.08.08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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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주 안압지의 고고학적 조사 경위, 주변 유적과 관계, 출토유물, 시기, 유적의 성격 및 특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고학적 조사 경위
2. 주변 유적과의 관계
3. 출토유물
4. 시기
5. 유적의 성격 및 특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주 안압지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유적지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축조된 연못으로, 근처에는 다양한 유적들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경주 안압지는 그 고유한 역사적 가치와 풍부한 출토유물로 많은 연구자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주 안압지의 고고학적 조사 경위는 근래의 발굴조사와 문헌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삼국시대인 674년에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명확한 조성 시작 시기와 조성 동기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다. 안압지라는 이름은 고대 문헌에서 처음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못 이름이나 동궁의 위치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론과 논란이 존재한다.
경주 안압지는 주변에 다른 유적들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특히, 신선사와의 연관성이 주목되고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 등의 문헌에는 안압지와 신선사 사이의 관계가 언급되고 있어, 두 유적이 상호작용하며 발전해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에는 수로와 입수구, 출수구의 시설들이 확인되어 안압지가 물 관련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주 안압지에서는 다량의 출토유물이 발견되었다. 완형 유물만으로도 1만5023점에 달하며, 특히 와전류 중에서도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형태의 특수기와와 "조로2년한지벌군약소사······3월3일작"이라는 기년명이 있는 보상화문전이 발견되어 문헌의 기록과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이용현.(2007).안압지 목간과 동궁(東宮) 주변.역사와현실,(65),253-287.
HASHIMOTO Shigeru. (2020). 월지(안압지) 출토 목간의 연구 동향 및 내용 검토. 한국고대사연구, 100, 22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