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분석실험 레포트] HPLC와 표준검량곡선으로 미지의 시료 농도 알아내기

목차

1. Summary
2. Introduction
3. Materials and methods
4. Results
5. Discussion

본문내용

1. Summary
이 실험의 목적은 HPLC와 표준검량곡선을 이용하여 미지의 시료 농도를 알아내는 것이다. 표준검량곡선은 지난 실험에 만든 Benzo[a]Pyrene 표준곡선을 이용한다. 시약병에 담긴 미지시료를 피펫을 이용하여 바이알에 담는다. Hplc에 바이알을 넣고, 미지시료의 peak area를 측정한다. 그 결과 우리 조의 peak area는 930744.5133이었다. 우리 조의 표준검량곡선 식은 y = 5232x – 15371이고, x축은 농도, y축은 peak area이므로 y에 결과값을 대입하여 x를 구한다. 미지시료의 농도는 180.8325ppb가 나왔다. 1조의 농도는 237.9144ppb, 3조의 농도는 196.6106ppb, 4조의 농도는 198.0332ppb로 모두 다른 결과값이 나왔다. 원래 미지시료의 농도는 200ppb이므로 1조가 약 38ppb의 오차로 가장 크게 발생했고, 우리조도 약 20ppb의 큰 오차가 발생했다. 3조와 4조는 약 3ppb 차이가 나는 가장 적은 오차가 발생하였다.

2. Introduction
① Injector
Injector는 이동상에 시료를 loading하여 column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크게 manual injector와 auto sampler로 나뉘는데 manual injector는 수동적으로 loading하며 주사기가 달려있다. Auto sampler는 현대화된 것으로 자동적으로 loading한다. Auto injector는 free injection으로 실험실 생산성과 정밀도, 정확도 향상에 기여하고, 96step의 조건입력이 가능하다. 4ml vial은 48개를 1ml vial은 96개를 사용할 수 있고, 무인 가동으로 분석시간을 단축한다. 온도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시료 번성을 줄일 수 있다. 또, 주입량에 따른 오차가 거의 없어 재현성이 우수하며, auto priming 및 auto needle washing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Daniel C. Harris, 2013, Exploring chemical analysis, 자유아카데미, 제5판, p.4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