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윤리 측면에서 야구 종목의 효과적인 운동부 지도방안

소개글

주제 : 스포츠와 윤리 측면에서 야구 종목의 효과적인 운동부 지도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야구의 특성과 이에 따른 지도자의 자질
2. 유소년 야구를 훈련하는 지도자의 효과적인 지도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은 과거에 비해 예체능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게 되면서 어릴 때부터 엘리트 스포츠를 하는 유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축구, 야구, 농구처럼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종목뿐 아니라 피겨 스케이팅, 수영, 골프, 사격 등 다양한 종목을 배우고 선수로 활동하는 유소년들이 늘어났다. 최근에 인기를 끌게 된 종목들 중에는 개인 스포츠가 많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스포츠들은 주로 구기 종목이며 팀을 이뤄서 하는 단체 스포츠이다. 축구, 야구, 농구가 대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단체 스포츠 종목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은 선수 개개인에 대한 지도와 훈련뿐 아니라 팀 구성원 전체의 조화도 신경써야 한다. 게다가 선수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용병술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야구는 특히 용병술이 중요한 종목이다. 어떤 경기에 어떤 선수를 기용할 것인지, 몇 번 타선에 어떤 선수를 배치할 것인지, 투수의 순서를 어떻게 할 것이며 언제 투수를 마운드 위에 올리고 내릴 것인지를 지도자가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지도자의 판단이 곧 승부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경기들에서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하는, 반대로 경기를 패배로 이끄는 경우를 보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한일전은 우리나라 야구 역사에서 가장 짜릿했던 명승부의 하나로 기억된다. 이 경기에서도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고 자료

정규묵, <야구 ‘용병술’이 빛난 승리>, <<MBC 뉴스>>, 2008.8.17.
(https://imnews.imbc.com/replay/2008/nwdesk/article/2201401_30609.html)
최시웅, <데이터 야구 허삼영, 용병술은 거꾸로... “팬심은 타들어간다”>, <<영남일보>>, 2021.4.6.(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40501000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