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문 예시 <창세기> 18
- 최초 등록일
- 2023.07.22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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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문 예시 <창세기> 18"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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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 28:10-19
10 야곱은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을 향해 출발하였다.
11 그는 도중에 해가 져서 하룻밤을 보내려고 한 곳에 돌을 베고 누웠는데
12 꿈에 보니 끝이 하늘에 닿은 사닥다리 하나가 땅에 서 있고 그 위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
13 이때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너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네가 누워 있는 이 땅을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
14 네 후손이 땅의 티끌처럼 많아 동서남북으로 사방 흩어져 살 것이며 세상의 모든 민족이 너와 네 후손을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
15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킬 것이며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행할 때까지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16-17 야곱은 잠에서 깨어나 몹시 놀라며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분명히 이 곳에 계셨는데도 내가 그것을 알지 못하다니! 정말 두려운 곳이구나. 이 곳은 바로 하나님의 집이며 하늘의 문이다.”
18 야곱은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가 베었던 돌을 기념비로 세워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곳 이름을 하나님의 집이란 뜻으로 ‘벧엘’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곳에 있는 성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
제 아이들이 초등학생일 때의 어느 날 이야깁니다. 아이들이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운동장을 어슬렁거리고 있었는데 운동장 한 귀퉁이에 큰 돌이 하나 있었고 거기엔 이런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자라면서 종종 들어왔던 말이었습니다. 세상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 그래서 삶이 조금 흐트러지는 듯 싶으면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듯 보이는 사람을 보기라도 할라치면 친구들과 합세해 손가락질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그 말이 제게 참 부담스럽게 다가왔어요.
참고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C%B9%A0%EC%9D%BC%EC%95%88%EC%8B%9D%EC%9D%BC%EC%98%88%EC%88%98%EC%9E%AC%EB%A6%BC%EA%B5%90%ED%9A%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