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사이야기 1권 (12장~25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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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이집트 중 왕국 시대
쇠약해진 이집트에 새로운 지배자 아메네메트 등장. 아메네메트는 더욱 많은 영토를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했고, 주변의 나라를 정복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첫 번째는 이집트 남쪽에 있는 누비아 왕국이었다. 이후 700년 동안 누비아는 이집트의 지배를 받게 된다.
가나안에 살고 있는 야만족 중 하나인 힉소스족이 이집트로 쳐들어왔고, 이집트는 당해낼 수가 없었다. 힉소스족은 100년 이상 이집트를 통치했다.(중 왕국의 종말을 의미)
이집트 왕족 아모세의 반란으로 힉소스족을 몰아내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왕국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시기를 이집트의 신 왕국 시대이라 한다.

13장. 이집트 신 왕국 시대
투트모세는 군대의 장군 출신으로 전쟁광이었다. 그는 힉소스족을 몰아내는데 공을 세우고 파라오의 오른팔이자, 사위가 된다. 파라오가 죽고, 새로운 파라오가 되자 이집트 제국을 훨씬 더 크게 만들고 싶어했다. 이집트로부터 독립운동을 하던 누비아 사람들을 굴복시키고, 가나안으로 도망간 힉소스족을 쳐들어가 이집트 영토로 만들었다.
투트모세에게는 세 명의 자녀 중 하트셉수트를 가장 아꼈다. 하트셉수트는 파라오가 되고 싶었지만 당시에 여자는 파라오가 될 수 없었다. 오빠가 파라오가 되었지만 4년만에 죽었고, 그의 아들은 파라오를 하기에는 너무 어렸기에 하트셉수트는 조카가 클 때 까지만 통치하기로 한다. 하지만 하트셉수트는 왕위를 포기할 수 없었고 가짜수염과 남자 옷을 입고 20년이 넘도록 파라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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