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문명의 충돌
- 최초 등록일
- 2004.06.1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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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명충돌론에 관한 모든 기사와 내용 수록, 그리고 문명충돌론에 대한 갖가지 분석과 비판 그리고 책의 장단점과 비판 서평등을 수록함으로서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을 사용할 수 있음
목차
<출판사 리뷰>
<미디어 리뷰>
<기타 리뷰>
본문내용
전세계 언론과 학계에 뜨거운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21세기 세계 정치의 혁명적 패러다임 '문명 충돌론'의 핵심 완결편. 세계적인 석학 새뮤얼 헌팅턴이 21세기 주역에게 던지는 지적 도전의 메시지. '이데올로기 충돌에서 문명충돌의 시대로, 이제 세계 질서 재편의 핵심 변수는 문명이다!'
문명 중 유일하게 서구는 다른 모든 문명에게 대대적인, 따로는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쳤다. 따라서 서구의 힘과 문화, 다른 문명들의 힘과 문화의 관계는 문명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특성으로 나타난다. 다른 문명들의 상대적 힘이 증가하면서 서구 문화의 매력은 반감되며 비서구인들은 점점 자신들의 고유 문화에 애착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서구와 비서구의 관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문제는 서구 문화의 보편성을 관철하려는 서구 -특히 미국-의 노력과 서구의 현실적 능력 사이에서 생겨나는 부조화라고 말할 수 있다.-- p.243-244
민족 분쟁과 문명 충돌이 본격화될 세계에서 서구 문화의 보편성에 대한 서구인의 믿음은 세 가지 문제에 봉착한다. 그것은 첫째 거짓이고, 둘째, 비도덕이며, 셋째 위험이다. 그러한 믿음이 거짓이라는 점이 이 책의 핵심 명제인데, 하워드(Michael Howard)가 그 명제를 잘 요약하였다. '문화적 다양성은 우리의 근본적 가치관을 규정하는 서구 지향적이며 영어가 공용어로 쓰이는 세계 문화의 확산에 의하여 빠르게 잠식당할 운명에 놓인 역사적 골동품이라는 서구인의 가정은...... 한마다로 틀렸다.
참고 자료
문명의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