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al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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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 Goal이라는 책의 제목의 의미와 같이 목표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여기서 내가 느낀 것은 정해진 목표를 향해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목표를 찾고 해결방안도 찾고 찾아가는 사람들이 이야기였다는 것이다.
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 경영학적인 내용을 스토리 형태로 전개한 이 책은 실무경험이 없는 우리학생들에게 이해를 쉽도록 도와주는 참고서역할을 할 것 이다. TOC이론을 비롯한 각종 이론 및 기법들과 재고에 대한 관점에 대해 사실적 사례를 통해 소설의 형식으로 전개해 나갔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흥미 있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전공이론들이 모두 실제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고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 지에 대한 간접경험도 되었다.
The Goal을 읽으면서 실제 기업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비효율적으로 처리되어가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물론 효율적으로 일하여 성공한 기업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많은 기업들이 부도위기에 처해있기도 하고 쓸데없는 업무를 하느라 쓸데없는 비용낭비를 하는 기업도 많을 것이다. 그것은 당장 신문을 펼쳐보아도 간접적으로 나마 알 수 있다. 많은 기업의 경영자들과 간부들과 학생들이 이 책을 읽는 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기업이 운영될 것이 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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