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비] 타워링의 건축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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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적 영화의 재해석
처음의 만남이 아닌 영화가 보는 이에게 많은 감응을 주었고 무엇보다도 설계라는 과정에 있어서의 책임감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였다…….물론 설계자의 책임감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일어나는 건축의 현실 또한 보여주는 사실적인 영화이다.

현재에도 많은 초고층 건물들이 건축되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에 대한 소방설 비적인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영화에서 불의 가장 큰 요인은 설비의 불량이다. 물론 설계자가 설비에 대한 충분한 시설을 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설비에서의 비용을 줄여서 고층으로만 올라가려고 하는, 세계 최고층이라는 명예만을 만끽하려고 하는 건축주의 야망에서 화재가 시작된다. 건축가가 설비한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고 400만 불이라는 건축의 소요비용을 줄이기만 급급한 건축주는 건축법에 명시된 최소한도의 전기설비를 사용하면서 화재가 출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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