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여성건강간호학] 자궁내막증식증 case study (문헌고찰, 대상자 사정,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23.07.17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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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 자궁내막증식증 case study (문헌고찰, 대상자 사정,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생식기 문제를 가진 여성 간호
3. 대상자 정보
4. 간호과정
본문내용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을 동반하는 자궁내막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말하며, 과도한 원경 변화에서 상피내암까지 다양한 상태를 보인다.
자궁내막증식증은 가임기 여성이나 폐경 후 여성 등 모든 연령에서 발생한다.
분류
단순형 내막증식증(simple hyperplasia) 낭포성 증식증
분비샘이 확장되고 내막 기질이 늘어난 것을 말한다.
현미경을 통해 증식된 내막샘이 낭성 변화를 보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내막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1%미만으로 매우 낮다.
복합형 내막증식증 complex hyperplasia 선종성 증식증
내막의 기질은 별로 없고 분비샘이 주로 증식된 형태를 말한다. 단순형보다 더 진행된 형태이지만 이형성 세포는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
내막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3%정도로 비교적 낮다.
비정형 내막증식증 atypical hyperplasia 이형 증식증
분비샘의 세포가 변형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비정형에는 단순형과 복합형이 있으며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은 내막암으로 진행될 위험도가 30%까지 보고됩니다.
원인
에스트로겐 대사 이상과 성호르몬 결합글로불린의 감소로 에스트로겐 순환과 자궁내막의 감수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에서는 무배란성 월경주기와 관련 있다. 무배란성 월경주기에서는 황체가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프로게스테론 길항작용 없이 에스트로겐만 분비되면 자궁내막이 과다증식하게 된다. 폐경 후 여성도 에스트로겐이 지속적으로 자극되면 자궁내막이 증식하여 폐경기 출혈의 흔한 원인이 된다.
그 외에도 황체호르몬 길항 없이 사용된 에스트로겐 요법, 초경을 일찍 한 경우, 폐경이 늦은 경우 등이 있다.
증상
가임기 여성에서 주증상은 월경과다와 부정자궁출혈, 지연월경 혹은 이들의 복합증상이다. 폐경 후 여성에서의 대표적 증상은 불규칙적인 자궁출혈이다. 그 밖에 월경통, 복통, 복부종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