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 플라톤 국가
- 최초 등록일
- 2004.06.1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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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톤은 현실세계를 어두운 동굴로, 사람들은 동굴 안에서 쇠사슬에 묶여 횃불에 비치는 사물의 그림자를 보고 사는 죄수로 비유한다. 그들은 마치 우리들이 자연 속의 사물을 경험하면서 그 속의 지배적인 물리법칙을 찾아내려고 애쓰듯이, 자신들의 감각경험내의 그림자를 참된 실재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빛 속에 세워진 죄수는 그림자를 실재라고 믿는 것으로부터 감각적 세계의 개별적인 물리적 대상들에 대한 믿음 또는 의견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 감각세계로 좀더 나오도록 인도되고 그가 알게 된 것에 대한 추리에 의해서 더 높은 단계로 상승하게 된다. 그로부터 그는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결론들에 도달한다. 마침내 그는 태양 그 자체도 볼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은 모든 빛의 근원이며, 곧 선 그 자체의 상징이다. 통치자 또는 소크라테스가 부르듯 “지도자”에 대한 전체 교육 과정은 15년이 걸린다. 그 교육의 모든 요소 중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변증법에 있다. 플라톤에게 있어 그것은 질문과 대답으로 진행되는 토론을 의미하는데, 그것은 진리를 드러내기 위함이지 결코 논쟁점수나 올리기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쇠사슬이 풀려 동굴 밖에 나와 태양으로 비유된 선의 이데아에 의해 지배되는 이데아의 세계를 목격한 사람은 철학자 소크라테스이며, 그는 결국 동료들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다는 결말로 이어진다
참고 자료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