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포퍼 열린사회와 그 적들
- 최초 등록일
- 2023.06.28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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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시작하기
Ⅱ. 소개하기
➀ 줄거리
➁ 작가소개
➂ 시대적 배경
Ⅲ. 들여다보기
Ⅳ. 본 소설 속 모순들
Ⅴ. 끝마치기
본문내용
- 칼 포퍼는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열린사회와 그 적들>이란 책을 저술했다. 그는 ‘열린사회'야말로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사회라고 주장하고, 자신이 말하는 열린사회를 전체주의의 대립개념인 개인주의 사회이자 부분적인 개혁을 시도하는 점진주의적 사회라고 정의했다. 또, 역사주의로 불리는 전체론, 역사적 법칙론, 유토피아주의를 열린사회의 최대의 적으로 규정하고 플라톤(Platon), G.헤겔(Georg Hegel), K.마르크스(Karl Marx) 등을 '닫힌사회'로 이끈 '열린사회의 적들'이라고 혹독하게 비판했다. 그는 혁명을 통해 단번에 이루어지는 완전한 사회란 있을 수 없으며 이 세상을 더 나은 사회로 이끌기 위한 대안으로서 '점진적 사회공학'이라는 개념을 내세웠다. 즉, 폭력과 유혈을 동반하는 혁명은 자유를 파괴할 뿐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을 통한 점진적 개선만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유일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다.
- 우리가 바라본 김소진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에서의 적은 칼 포퍼가 주장하는 내용과는 상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