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물리학과 동양사상
- 최초 등록일
- 2004.06.0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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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의 역할
2. 삶(生命) 자유 그리고 신
가. 생물학적 생명 원자론
나. 인간의 자유
다. 세상 속에 신
3. 물리학과 동양의 신비주의
Ⅲ. 결론
가. 일시성과 역사성
나. 가능성과 법칙
다. 전체성과 개별발생
본문내용
물리학이 가지고 있는 범주를 통해 형이상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설들을 다룰 수 있다는 주장이 급격히 증대 되고 있다. 양자물리학을 통해 정신적 실재성을 설명하려는 시도가 행하여 지고 있으며 그 내용으로 이해 되고 있는 불완전 양자학을 통해 생명과 인간의 자유 그리고 행위를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Ⅱ. 본론
1. 정신의 역할
과거의 학자들은 실제성이라는 것이 정신에 관련하는 것이다 하고 하는데 이견이 없었던 것 같다. 현대에 들어서 새로운 물리학적 연구는 이러한 입장을 대변하는 새로운 관념론적 시각을 설명하고 있다.
James Jean은 우주는 거대한 기계론적 구조를 통해 생성된 것이 아니라 거대한 정신에서 생겨났다 주장한다. 아더 에딩턴도 역시 인간정신은 모든 지식에 결정적인 영항력을 갖고 있다고 이해한다. 즉 인간 정신은 모든 지적작업에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양자 물리학을 통해 이러한 주장의 힌트를 얻는다. 인간은 물질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하는 원자구조를 조사해 왔으며 원자에 대한 다양한 형상 모델이 제시되어져 왔다. 물리학자들이 제시한 모델의 구조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여러 가지의 계측방법이 제안되었다. 그런데 어떤 양자 물리학적 실험에서 이상한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것은 어떤 일정한 모델을 통해 가상의 측정값이 예상되는 어떤 지점에서 계측한 결과가 의도한 값의 결과로 늘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John wheeler는 이것을 상호 주관적 동의의 생성물질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의식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측정된 값은 분명 어떤 실재가 그곳에 존재하고 있음을 말한다. 그러나 그 실재는 현재의 의식을 통해 그 실재를 드러낸다. 물론 우주는 분명 정신 현상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신을 배제한 물질 그 자체만은 아니다. 세계는 장신과 물질의 상호 상관적인 현상의 공간이다.
2. 삶(生命) 自由 그리고 神
양자 역학은 원자가 불연속적이고 불확정한 실체임을 말한다. 이러한 불학정의 실체가 생물학적인 인간의 삶과 자유 그리고 신의 행위와 비교되어질 때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
가. 생물학적 생명 원자론
생물학적 생명 원자론은 생물학적 생명과는 다른 분자학이나 화학과 같은 물리학의 영역에 속해 있다. 그러나 살아있는 생명체의 세포 속에는 수백만개의 원자를 포함하고 있다. 이곳에서 원자는 개별적으로 원자적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좀더 총체적인 효과는 전체적인 메커니즘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원자와 분자는 각각이 구성단위의 독립적 활동을 서로 증진시키고 안정 시킨다. 이러한 각각의 객체는 매우 복잡한 양상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생물학적 생명체에 어떤 변화가 초래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