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일제강점기]'밀정(The Age of Shadows, 2016)' 영화 감상문

소개글

줄거리 및 영화 개인적 느낀점을 포함하였습니다.
1. 폰트 : 바탕, 12p
2. 내용 구분이 필요한 부분, 단락 구분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4. 퇴고 작업을 하여 짜임새 있는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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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역사 위에 이름을 올리겠습니까?"

2016년 개봉한 한국 영화로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밀정은 비밀리에 적대국의 내정, 동정 등을 탐지하여 보고하는 자로 간첩과 같은 뜻이다.
이 영화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조국을 배신한 밀정, 친일파 그리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의열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영화가 전개될수록 인물들의 심리적 변화도 돋보이게 된다.

1920년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고 의열단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한다.

<중 략>

"어느 역사 위에 이름을 올리겠습니까?"
1920년대는 특히 일제가 통치 방법을 문화통치를 바꾸면서 이전에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을 친일로 돌리게 한다.
말은 문화이지만 일제 억압이 심화가 되었던 시기였다,
서로가 서로를 못 믿도록 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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