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글쓰기 방법(주제,소재,구상,개요,집필,퇴고)

목차

1. 주제 선택하기
2. 적합한 소재 찾기
3. 구상
4. 개요 작성
5. 집필
6. 퇴고

본문내용

필자의 의견이나 태도가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다 읽은 후에도 무슨 의도를 가지고 쓴 글인지 모르는 글은 곤란한다. 구렁이 담 넘듯 하지 말고 분명한 태도를 가지고 글을 써야 한다.)
주제문은 가급적 비유적 표현은 피하는 게 좋다(뜻이 애매하게 해석된다)
주제문은 두 개의 내용이 양립하여 실질적으로 두 개의 주제문이 되어선 절대로 안된다.
주제문은 표현이 정확하고 구체적인 것이어야 한다.
주제문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어선 안된다.

< 주제문 작성의 효과 >
글의 전개 방향을 예고해주죠.
글의 내용과 길이를 예측하게 하기도 하구요.
글이 주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도 합니다.

2. 적합한 소재 찾기
자료(소재) 선택의 기준
㉠ 주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것 : 글의 통일성과 관련이 있다.
㉡ 풍부하고 다양한 것 : 글의 다채로움과 깊이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이다.
㉢ 독자의 흥미를 유발할 것 : 독자의 흥미는 독창성, 구체성, 필요성, 친근성 등에 의해 확보된다.
㉣ 새롭고 신기한 것 : 신기하고 시의(時宜)에 맞는 것.

3. 구상
(1)글의 구성
글의 핵심인 주제와 목적을 결정한 다음에 할 일은 그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펼치는 일이다. 그런데 막상 주제나 목적에 따라 글을 펼쳐 나가려 하면 다소 막연한 느낌이 드는 것이 보통이다. 어떤 것부터 다루기 시작하여, 어떤 차례로 펼쳐 나가야 할지 얼른 갈피를 자비가 어렵게 느껴진다. 따라서 우리는 붓을 들고 글을 써 나가기에 앞서 , 무슨 내용을 먼저 다루고 어떤 사연을 그 다음에 펼쳐 나갈 것인지 대체적인 줄거리를 만들 필요가 있다. 이것이 글의 구성 작업이다.
→ 서론(도입) : 쓰려는 내용의 동기나 의의를 밝히고, 필요한 경우 다른 이들의 의견이나 연구사 또는 연구 방법 등을 언급한다.
㉠ 글을 쓰는 동기나 목적
㉡ 다룰 문제의 범위나 성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