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타고난성 만들어진성 (선천적성 후천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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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나의 성, 내가 남성인가 여성인가를 가지고 고민하거나 생각해본 적은 없다. 당연한 남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성격에 여성 적인 측면도 존재하는지 존재하면 어느 정도인지를 가지고 고민한 적은 종종 있었다. 분명 나는 태어날 때부터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건강한 남자 아이로 태어났으며 자라나면서 주위 환경도 특별한 것이 없는 일반적인 것이다. 이러한 나에게 일종의 여성성이 존재 한다는 것은 내가 태어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어떠한 성격 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이 책을 읽게 되면서 못 미더운 나의 생각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것에 기뻤다. 책의 주인공인 데이비드가 겪은 사건들은 좋은 근거가 될 것이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사람의 성격이 100% 정해져 나온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우리가 살면서 성격을 바꾸는 것이 아예 불가능 할 것이다. 나는 사람이 태어날 때 아주 기본 적인 기질만이 정해져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의 최종적인 성격은 주어진 기질에 살아가면서 주어지는 환경에 따라 각각 다르게 채워 진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타고난서 만들어진성 -존 콜라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