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테크놀로지] 나노테크놀로지의 전망과 이해

목차

1. 서론

2. 본론
정부의 NT 지원 노력
문제점 및 대안
외국 선진국 연구실태

3. 결론
향후 과제
후기

본문내용

정보의 저장, 처리, 저장 기술이다. 목표는 더 많은 정보를 더 빠르게 처리.저장하고 보낸다는 것인데 돌파구는 나노기술에 달려 있다. 나노기술에 대한 개념을 처음 내놓은 사람은 지금부터 40여년 전인 1959년 미국의 물리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이기도 한 리차드 파인만 박사였다. "원자.분자 수준으로 제어해 부품을 만드는데 제한이 없다"는 파인만 박사의 한마디 말이 역사적인 나노기술이 출발하는 효시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 당시 나노구조를 원자와 분자 단위에서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준비돼 있지 않았다. 본격적인 연구는 1981년 IBM의 비니그와 로러 박사가 주사전자현미경(STM)을 발명, 원자.분자단위의 측정이 이뤄지면서 시작됐다. 로러 박사의 노력으로 이후 원자의 단순한 관찰 단계를 넘어 직접 조작할 수 있게 됐으며 미국IBM의 아이글러 박사는 원자를 조작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글씨인 `IBM`을 써 세상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나노기술은 나노미터(nm)의 범위에서 특유의 기능을 갖는 1~3차원 형상의 나노 구조체를 만들고 이를 재료, 소자, 시스템에 응용하는 것이다.
1nm는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정도로 원자 3~4개가 모인 크기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소 원자의 크기는 0.05나노미터정도이고 많은 분자들은 수 나노미터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1. 나노테크노피아, 에릭 드렉슬러·크리스 피터슨, 세종서적, 1995
2. 나노테크놀로지, 에드 레지스, 도서출판 한승, 1998
3. 나노테크 숟가락, 현원복, 동아출판사, 1994
4. 인터넷 http://mk.co.kr/ (매일경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