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비평] 후아유
- 최초 등록일
- 2004.05.0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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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시간에 내준 레포트입니다. 영화를 빗대어 비평하였는뎅... 후아유라는 영화를 가지고 비평했습니다. 참신하고 새로아서 당당하게 A+을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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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평의 역할은 단지 다리에 불과하다. 비평가들의 비평을 들은 관객들은 그들의 눈으로 하여금 영화의 첫 이미지를 정하게 된다. 꼭 비평가들이 아니라 해도 나 아닌 제 3자의 생각을 먼저 접하면 아마 이러할 것이다. 난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다. 흔히 반응이 좋은 영화를 보는 편이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반응이 좋으며, 두루두루 호평을 받는 이 두 조건에 만족하는 영화를 본다. 가끔 호평을 받는 영화를 보고 불만족을 느낄 때가 있다. 또한 그 와는 반대로 악평을 받는 영화이지만 그런대로 만족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이지만 비평이란 것이 꼭 필요한 것 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영화를 보면서 때론 눈물을 흘리고, 웃음이 절로 나고 하는 영화는 많다. 하지만 보고 난후 한참이 지나도록 잊혀지지 않는 영화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이다. 내가 지금 이 보고서의 주제로 쓰는 이 영화는 흥행한 영화도 아니고, 깊은 감동을 주는 영화도 아니다.
하지만 그 못지않은 괜찮은 영화임은 분명한 듯싶다. 이 영화는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부담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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