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꾸리찌바
- 최초 등록일
- 2004.04.28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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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 도시 꾸리찌바에 대한 정리 입니다.
에이뿔 받았어여~
참고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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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도 비록 짧은 시간에 급하게 읽긴 하였지만 매우 흥미로운 책이였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가서 책에 나온 내용을 직접 보며 꿈의 도시를 실제로 느끼고 싶은 생각입니다.
이번 레포트를 쓰며 여러 가지를 느끼게 되었는데 환경과 도시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이나 학생에겐 매우 좋은 책 이였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인데, 영덕이라는 시골에서 자란 나에게 보통 '도시'라는 단어는 칙칙한 이미지로 각인되어있다. 바쁘게 차들이 움직이고 차들의 매연에 숨이 막히며, 빌딩의 숲에 햇빛이 가려진다. 뭔가 답답한 이미지인 현재 살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최악의 도시 서울이다. 그런데 책에서 나온 꾸리찌바는 그런 도시에 대한 통념을 근원적으로 바꿔놓았다. 도시 그 자체가 삶의 안온한 보금자리요, 낭만이라고 치부되는 소망들이 실현될 수 있는 자리임을 보여준다. 길을 걷는 즐거움이 있으며, 대중교통의 안락함, 풍족하게 조성된 녹지공원,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문화유적들, 약자들을 섬세하게 배려하는 복지체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끼리 교감하면서 자부심을 북돋울 수 있는 광장이 있는 책 제목과 같이 말 그대로 ‘꿈의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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