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 사유와 이의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6.11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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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 사유와 이의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청년 비경제활동인구는 왜 증가하는가
3.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증가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문내용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22년 15∼29세 청년 비(非)경제활동인구 중 학업, 취업 준비 등의 활동 없이 그냥 쉬고 있다는 청년이 무려 약 39만 명에 달했다.
또한 이들 39만 명 중 직장 경험이 있는 청년은 약 29만명 수준이었다.
이렇게 쉬고 있는 청년들 中 상당수는 구직, 취업, 퇴직 과정에 지쳐서 일정기간 재취업을 미루거나 포기한 상태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들 청년들이 번아웃 (극도로 지침) 되어 일을 하는 것을 중지 후 취업에 다시 뛰어들지 않는 것이 한국 사회에 상당한 파장과 비효율성을 양산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비경제활동 인구 : 만 15세가 넘은 인구 가운데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사람, 곧 일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일할 의사가 없거나, 전혀 일할 능력이 없어 노동공급에 기여하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비경제활동인구란 1975년 상호경제협력위원회에서 채택한 인구 센서스 계획에서, 인구를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로 구분한 데서 생겨난 통계용어이다.
이 구분에 의하면 비경제활동인구에는 주로 집안에서 가사를 맡고 있는 가정주부를 비롯하여 학교에 다니는 학생, 일을 할 수 없는 연로자와 심신장애자, 자발적으로 종교단체나 자선사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한국의 고용통계 조사방식은 전적으로 국제노동기구(ILO) 방식을 채택, 1주일에 1시간이라도 일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은 취업자로 분류하고, 일자리를 잃은 뒤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고 해도 일자리를 얻기가 어려워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가정주부 등은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