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위한 조언

목차

1. 이렇게 말하면 아이의 기를 살리고 내면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어요
2. 아이에게 장난감을 굳이 많이 사줄 필요는 없습니다

본문내용

“그럼 부모의 기는 누가 살려 주나요?" 이렇게 반문할 수 있어요. 맞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치유하고 기를 살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기를 살리는 것이, 곧 부모 자신의 기를 살리는 것이 아닐까요? 스스로 듣기에도 좋은 말을 전하며, 부모 자신의 마음도 평온 해지고 안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듣기에도 아름다운 그 말을 이제 사랑스러운 아이에게도 들려주기로 해요.
“끝까지 하지 않을 거라면 하지마!”
->
이런 부모의 말에 아이는 시작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죠.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늘 시작만 하는 아이의 일상을 바꿔주려는 좋은 부모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이렇게 말을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 “뭐든 스스로 시작한다는 건 멋진 일이야." “네가 뭘 시작하든 난 늘 기대해.”

“내 말에 토 달지 마, 조용히 해!”

참고 자료

없음